원래도 비건에 관심이 많았지만, 임신하고나서 더욱 먹는것&바르는 것 성분에 예민해지다보니 비건에 자연스레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러던 중 라루셀 크림을 써보게 됐는데, 정말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크림같은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게 되면서 수분감을 채워줘요! 저는 나비존이 지성이라 건조함에 당기지만, 그렇다고 밤에 스킨케어 머지막 단계인 크림에서 너무 리치한 크림을 발라버리면 흡수가 안되서 겉돌아 베개에 묻는것도 찝찝하고 다음 날 기름기도 폭발하고 뾰루지가 올라오더라구요. 라루셀 비건크림은 그런것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수분감을 꽉 채워 주는게 좋았어요! 모닝케어에서도 크림이 흡수가 잘 안되고 겉돌면 바쁜 아침에 흡수시키느라 시간도 걸리고 베이스가 밀리기도 하는데, 그런게 없어서 정말 대만족이요! 성분도 좋아서 임신부가 쓸 수 있으니 안좋아할 이유가 없네요!alpha_review